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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에서 미사봉헌, 아들네 부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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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9-01 04:32 조회2,2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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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소로 온 재속 프란치스코회 부산지구 형제회가 오늘 오후 3시 20분에 파견미사를 봉헌했습니다. 공소 신자들은 그 미사에 참례했네요.
 
프란치스코회는 오리 고기와 소주를 남겨놓았기에, 공소 신자들 10명이 저녁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소주는 그대로 남아 있고요.
 
어제 오후에 온 아들과 며느리는 오늘 오후에 부산으로 갔습니다. 아들이 구입해 준 엔진톱은 사용할 수 있게 해 놓고.
어머니를 위해서 부엌칼을 다 갈아 주고.
고마운 아들.
 
2014.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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