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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어제는 하루종일 비, 오늘은 구 공소 마당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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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9-05 03:53 조회2,3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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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히루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부산과 창원에도 많이 내렸다네요.
아내가 무슨 벌레에 물린 것 같아 남전보건진료소에 가서 주사를 한대 맞았습니다. 65세 이상은 공짜.
 
오전 10시 30분 평일 미사에 갔다가 왔습니다.
박남선 할머니는 치과에 진료를 받고 김양식씨 부부는 미사참례와 고추가루 빻기.
 
오늘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였습니다. 맑고 흰구름.......
오후 5시부터 1시간 30분간 구 공소 마당 고르기와 잔디마당의 가라앉은 부분 흙 채우기.
김양식 조용진 보점동 3명이 작업했습니다.
 
공소 뒷집을 사서 수리한 임 사장이 동네 집집이 고급 소금선물 세트를 하나씩 25개와 경로당에 50만원을 기부해 주었습니다.
 
201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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