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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딸네 포항에서 오고, 남동마을 번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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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9-09 08:05 조회2,0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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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오전에 포항 시댁으로 간 딸이 오늘 왔습니다. 사위와 외손자 은수랑.
보고싶던 김은수를 보았네요.
 
오후 6시부터 1시간 30분간 공소 만나식당에서 남동마을 번개모임을 했습니다.
각자 자기 집에 있는 먹고 마실 것을 가지고 와서 함께 나눠 먹으면서 대화의 시간을 갖자는 취지를 두차례 문자를 보낸느 것만으로 했지요.
 
오늘 참석자는 7명.
맥주와 안주를 가져 온 사람, 과자만 가져 온 사람, 소주와 동태국을 긇일 준비를 해 온 사람이랑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얼마전에 해 보았고, 오늘은 그 두번째인데 생각보다 참석자가 적었습니다.
 
2014.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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