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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공소 미사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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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9-13 06:49 조회2,3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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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 있는 공소 미사가 있는 날입니다.
어제 공소 신자들에게 문자로 알렸지요.
오늘 오전 11시에 공소 미사가 있다는 것, 자매들은 9시부터 점심식사 준비를 도와 달라고.
10시가 되기 전에 공소로 올라가 보니 자매들이 식사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공소 뒷통로를 쓸고,
성가판의 준비를 했지요. 제대도 마이크 설치와 정리해 놓고.
 
오늘 미사참례 후에 점심은 삼겹살로 했습니다.
낮 12시부터 1시까지 삼겹살 오찬인 셈이지요.
다들 잘 먹었습니다. 신자 수가 적어서 고기가 남았지요.
 
설거지를 다 마친 후에 자매들은 맥주를 한 잔씩 했고요.
 
201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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