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종남산에 오르고, 나눔재단 드림아카데미 강의 > 산촌 일기

본문 바로가기
 

산촌 일기

아침에 종남산에 오르고, 나눔재단 드림아카데미 강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9-15 11:34 조회2,239회 댓글0건

본문

아침에 아내랑 종남산에 올라갔다가 왔습니다.
왕복 약 5km인데, 시간은 90분간이 걸립니다.
오늘은 우리 부부외에는 다른이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전에 김양식 경로당 회장이 밀양에 다녀오자고 해서 다녀 왔네요.
당뇨로 병원진료와 약 구입, 우체국, 안경점, 농산물품질관리원까지 다녀서 집으로 왔습니다.
 
그 직전에 본당 윤중복 펠릭스 형제가 왔네요. 오는 주일에 거제도 지세포성당 주변의 성지순례 현장에 대한 자료 수집차.
 
오후 3시 20분에 집에서 출발해서 밀양역에서 무궁화편으로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무궁화 열차 부산 왕복에 경로할인으로 2,600원씩 5,200원. 지하철은 공짜네요.
 
부산 나눔재단에서 청소년 희망주기 프로그램인 드림아카데미 지도자 요원 교육의 첫 강사로 갔다가 왔습니다.
오랜만에 배영호 이사장과 부산역에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왔습니다. 자유시장 뒤에서 부산역까지 태워주고 올 때까지 대화시간을 가져 주었습니다. 집에 오니 11시.
 
2014.  9.  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