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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직원 채용과 경로당 어른들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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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9-18 06:52 조회2,3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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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창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아내와 딸, 외손자까지 총출동.
내가 11시부터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회의가 있어서 간다니, 가족이 창원 나들이를 하겠다고해서지요.
 
일찍 서둘러 나섰더니 너무 빨리 도착해서 도청 앞 공원에 가서 다 함께 산책을 했지요. 다시 롯데마트(롯데백화점 옆)에 내려 주고 도 센터로 갔습니다.
 
오늘 센터에서는 직원 한 명을 뽑는 면접과 심사회의.
32명이 원서를 냈으나 3명은 자격 미달로 면접에서 제외하고 29명이 면접 대상이었으나 4-5명은 결시.
결국 한 명을 뽑았지요.
 
문제는 응시자 중에 대부분이 응모한 분야의 일이나 상식이 모자란다는 거네요.
 
점심식사 후에 다시 롯데마트로 가서 아내랑 만나서 바쁘게 집으로 왔습니다.
오후 3시에 가을 첫 경로당 온천을 가기로 약속했기에.
 
오늘 온천을 간 경로당 어른들은 10명입니다.
온천을 마치고 수산에서 추어탕을 먹고 집으로 왔습니다. 온천 달목욕비가 75,000원에서 80,000우너으로 인상했네요.
 
201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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