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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밀양성당 성지순례에 9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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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9-21 11:23 조회2,4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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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밀양성당 성지순례 가는 날!
우리 공소에선느 14명이 참가하기로 돈을 냈지요.
오늘 참가자는 5명 결석에 9명.
한 명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나머지 4명은 오늘 아침에 알게 됐지요. 공적인 일에 참가 하는 사람의 기본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공소에서 7시 50분에 출발해서 본당에는 8시 20분경에 도착했지요. 본당 출발 예정시각은 8시 30분.
관광버스 4대에 40명 내외로 약 160명.
 
밀양을 출발해서 부산 강서구로 가덕대교를 거쳐 휴게소에서 쉬었다가 일로 거제도 지세포 방향으로 갔습니다. 지세포성당 예구공소에서 미사를 봉헌하고 준비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도시락이 8,000원짜리라네요.
 
식사 후에 지세포성당으로 가서 주차하고 순교자 윤봉문 요셉 묘지로 갔습니다. 약 40분 거리라고 하는데, 날씨가 더워서 고생을 했지만 걸을만 했습니다.
 
내려 오다가 기념사진을 찍고 지세포성당으로 와서 출발했지요. 고성 마산을 거쳐 창원 대산면에서 저녁시사를 하고 본당을 거쳐 집으로 왔습니다.
 
어제 온 아들과 며느리는 오후에 은수 사진을 찍어 주고 갔네요.
 
201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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