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모 봉사활동과 공소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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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5-03-01 22:31 조회3,188회 댓글0건본문
2월 마지막 날인 28일 오후에 동래성당 복사단이 가고, 곧이어 남밀양성당 예사모가 왔습니다. 예사모는 성가정 성상 백색 칠을 위한 준비와 고정작업, 성모상 앞 반송 두 그루 전지, 공소 성당 14처 나무판 작업을 했습니다. 저녁에는 주임 신부님이랑 함께 만찬을 했고요.
우리 집에는 오후에 부산 아들 내외와 창원의 남호 내외가 왔습니다.
5월 넷째 토일요일에 하는 가족 모임건 의논하러.
집안별로 돌아가면서 준비를 하는데,
금년에는 둘째 형님이 팔순이시라 묶어서 당겨 하자는 의견을 냈지요. 전주에서 준비하고.
그렇게 하기로 하였네요.
4월 4일과 5일에.
문제는 4월 5일이 부활절이라 내가 문제네요.
오늘은 눈이 많이 내려 봉사활동 계획을 취소하고 예사모는 아침에 갔습니다. 윤중덕 바오로와 성용기 이시돌 총무만 우리 교우들과 함께 공소예절을 했지요.
공소에서는 남은 음식으로 점심을 해서 함께 먹었습니다.
나는 오후 3시에 일주일만에 종남산에 올라가서 걸었습니다. 종남산 400고지 평평한 길을 4회 왕복하고 내려 왔더니 17km네요. 68위에서 78위로 떨어졌는데, 오늘 17km 걸으니 74위로 올라 갔습니다.
2015.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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