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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낮미사 참례와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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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5-03-13 20:50 조회3,5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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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부산 친구들 모임에 가고 나는 성당에서 미사 참례했네요. 사순시기 금요일마다 미사 후에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지요. 성당에서는 오늘 처음으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했습니다.
 
미사 후에 평촌대천식당에서 홍합짬뽕으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주임신부님과 사무장, 성당 청소하는 형제랑 넷이서.
 
식사 후에 나는 가곡동 강변을 걸었습니다. 한 시간동안 약 5km.
아내는 부산 친구들과 모임을 마치고 와서 함께 왔지요. 우리 공소 총무님과 안나 자매랑 만나서 커피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다가.
 
201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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