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5-27 취직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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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09-05-26 22:44 조회3,229회 댓글0건본문
2009-5-27 취직 요령
한 청년이 대학을 졸업하고 신문사에 취직하기 위해 런던으로 향했습니다. 마음에 두었던 한 신문사의 사장실로 직행한 그는 사장에게 물었습니다.
“여기 혹시, 편집 일을 할 사람을 뽑지 않습니까?”
“우리 회사는 현재, 직원을 채용하지 않습니다.”
“기자는 필요하지 않습니까?”
“기자도 채용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교정 직원이나 식자공(植字工) 자리도 없습니까?”
화가 난 사장은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우리 회사는 빈자리가 하나도 없으니 다른 데 가서 알아보는 게 좋겠소.”
사장의 그런 말을 들은 청년은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 놓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들에겐 이게 꼭 필요하겠군요?”
사장은 의아해 하며, 그 청년이 꺼내 놓은 팻말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팻말의 글을 읽은 사장은 뜻 밖에도 그 자리에서 청년을 채용하여 광고 업무를 맡겼고, 나중에 주필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 팻말의 글이 궁금하시죠? 이렇게 써 있었다고 합니다.
“빈자리 없음. 임시 직원 채용 안 함.”
이렇게 끈질기고 준비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겠지요?
한 청년이 대학을 졸업하고 신문사에 취직하기 위해 런던으로 향했습니다. 마음에 두었던 한 신문사의 사장실로 직행한 그는 사장에게 물었습니다.
“여기 혹시, 편집 일을 할 사람을 뽑지 않습니까?”
“우리 회사는 현재, 직원을 채용하지 않습니다.”
“기자는 필요하지 않습니까?”
“기자도 채용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교정 직원이나 식자공(植字工) 자리도 없습니까?”
화가 난 사장은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우리 회사는 빈자리가 하나도 없으니 다른 데 가서 알아보는 게 좋겠소.”
사장의 그런 말을 들은 청년은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 놓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들에겐 이게 꼭 필요하겠군요?”
사장은 의아해 하며, 그 청년이 꺼내 놓은 팻말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팻말의 글을 읽은 사장은 뜻 밖에도 그 자리에서 청년을 채용하여 광고 업무를 맡겼고, 나중에 주필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 팻말의 글이 궁금하시죠? 이렇게 써 있었다고 합니다.
“빈자리 없음. 임시 직원 채용 안 함.”
이렇게 끈질기고 준비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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