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0km를 걷다 > 좋은 글방

본문 바로가기
 

좋은 글방

3,650km를 걷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23-10-18 09:55 조회188회 댓글0건

본문

2023. 10. 18.
3,650km걷다
오늘도 걸었습니다. 어제 오후 늦게까지 마을축제, 마을 만들기 일로 무척 바쁘게 지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도와준 아들은 부산으로 가고 우리 부부만 남았는데, 아내는 병이 났습니다. 축제 일 도와주고 월요일에는 어머니 기일이라 임실에 다녀왔지요. 체력이 다 한
거겠지요. 날마다 걸은 저는 끄떡없는데.....
그래서 체력은 국력이라 했겠지요.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는 지 덕 체의 순서를 흥사단에서 가르칠 때 덕 체 지 순으로 하셨습니다. 체력의 중요성을 아신거지요. 제가 실감하고 있습니다. 체력은 실전으로만 길러진다는 것도.
마을 만들기 일을 하는데, 40kg시멘트를 나만 번쩍 들어 올렸으니까요. 하루 종일 일하고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 다시 단참에 13km를 걸었습니다. 매일 걷기가 주는 체력 향상을 체험합니다. 드디어 매일 10km걷기 프로젝트 2023년분을 다 걸었습니다. 3,650km를 달성했습니다. 매일 걷기 평균 12.6km네요. 여러분도 매일 걷기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좋아요
댓글 달기
공유하기
 .
추천 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좋은 글방

Total 1,591건 105 페이지
좋은 글방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1 행사 설명회와 식사 조점동 2023-10-12 204 1
30 좋은 것을 더 좋게 조점동 2023-10-12 205 1
29 썩은 보리 이야기 조점동 2023-10-13 191 1
28 남동홍도화마을 가을축제 첫날 조점동 2023-10-14 217 1
27 마을 축제 조점동 2023-10-15 186 1
26 임실 붕어섬 조점동 2023-10-18 200 1
25 셀프 쿠데타 조점동 2023-10-18 203 1
열람중 3,650km를 걷다 조점동 2023-10-18 189 1
23 염소 두 마리 조점동 2023-10-19 189 1
22 향상과 점진 조점동 2023-10-20 195 1
21 흥사단대회 조점동 2023-10-22 181 1
20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말씀 조점동 2023-10-22 255 1
19 가을 조점동 2023-10-25 178 1
18 조점동 2023-10-25 190 1
17 나라가 어디로 가는가? 조점동 2023-10-25 20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