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 한 걸음 > 좋은 글방

본문 바로가기
 

좋은 글방

한 걸음 한 걸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23-02-01 13:04 조회665회 댓글0건

본문

2023. 2. 1.

한 걸음 한 걸음

2019921일 트랭글 앱을 설치하고 걸은 누계가, 오늘로 15,000km를 넘기게 됩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걷다 보니 15,000km를 걷게 되었습니다. 10,000km를 걷겠다고 목표를 세우고 걸었다면 아득해서 못 걸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냥 날마다 시간을 내서 열심히 걸었습니다. 대한걷기연맹에서 진행하는 연간 3,650km(하루 10km 걷기)걷기 프로젝트도 2020년부터 3년 연속 걸었습니다.

걷는 것도 우리 인생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모으거나 공부를 하는 것도, 어떤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고자 노력하는 것과 같습니다. 날마다 성실하게 살다 보면 하나하나 이뤄지지요. 한 걸음 한 걸음 걷는 거나, 한 푼 두 푼 푼돈 모아 목돈을 만들듯, 한 글자 한 글자 읽다 보면 두꺼운 책도 다 읽을 수 있는 것처럼.

나는 걷기를 하면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고, 체력이 활달해졌음을 실감합니다. 내 또래 다른 분들의 활동력을 살펴보면 확연하게 비교됩니다.

여러분도 체력과 사정에 맞게 걷는 걸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걷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건강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체력은 책을 읽고 공부해서 얻어지지 않습니다. 오직 온몸을 움직여야 길러집니다.

 

.
추천 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좋은 글방

Total 1,591건 14 페이지
좋은 글방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96 페이스북 2013. 1. 31. 오고가는 것 조점동 2013-01-31 2202 1
1395 길 안내 조점동 2022-05-28 923 1
열람중 한 걸음 한 걸음 조점동 2023-02-01 666 1
1393 경주 남산 답사 조점동 2023-10-11 173 1
1392 2009-3-19 인생을 참답게 사는 비결 조점동 2009-03-18 2583 1
1391 2009-11-30 내일은 내가 극복한다 조점동 2009-11-30 2290 1
1390 말씀 159. 시작 조점동 2011-09-16 2670 1
1389 페이스북 2013. 2. 1. 비 조점동 2013-02-01 2178 1
1388 작은 변화를 보라 조점동 2022-05-28 1053 1
1387 한 마디 말 조점동 2023-02-02 486 1
1386 행사 설명회와 식사 조점동 2023-10-12 194 1
1385 2009-3-20 만약 내가 없으면 조점동 2009-03-20 2450 1
1384 2009-12-1 지하도서관 조점동 2009-12-02 2388 1
1383 말씀 160. 배 조점동 2011-09-16 2607 1
1382 페이스북 2013. 2. 2. 마을봉사 조점동 2013-02-03 208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