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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0km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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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23-10-18 09:55 조회1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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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18.
3,650km걷다
오늘도 걸었습니다. 어제 오후 늦게까지 마을축제, 마을 만들기 일로 무척 바쁘게 지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도와준 아들은 부산으로 가고 우리 부부만 남았는데, 아내는 병이 났습니다. 축제 일 도와주고 월요일에는 어머니 기일이라 임실에 다녀왔지요. 체력이 다 한
거겠지요. 날마다 걸은 저는 끄떡없는데.....
그래서 체력은 국력이라 했겠지요.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는 지 덕 체의 순서를 흥사단에서 가르칠 때 덕 체 지 순으로 하셨습니다. 체력의 중요성을 아신거지요. 제가 실감하고 있습니다. 체력은 실전으로만 길러진다는 것도.
마을 만들기 일을 하는데, 40kg시멘트를 나만 번쩍 들어 올렸으니까요. 하루 종일 일하고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 다시 단참에 13km를 걸었습니다. 매일 걷기가 주는 체력 향상을 체험합니다. 드디어 매일 10km걷기 프로젝트 2023년분을 다 걸었습니다. 3,650km를 달성했습니다. 매일 걷기 평균 12.6km네요. 여러분도 매일 걷기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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