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1 말의 씨

 말에 씨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말이 씨가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런 사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나는 무엇이 될 것이다.”라고 날마다 자기에게 암시를 주고 말하면 그런 사람이 돼 간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나쁜 말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에이, 재수가 없어!”
“우리 집 구석은 왜 날마다 시끄러워.”
“네가 하는 일은 되는 게 없다.”
 이렇게 말하면 듣기도 안 좋지만 잘 돼갈 수도 없는 것입니다. 언짢은 말이나 비하하고 부정적으로 말하는 나쁜 말버릇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나는 잘 될 거야!”
“가서 만나 보거라. 네가 하는 일은 늘 잘 되더라.”
“걱정 마라. 우리 집에는 좋은 일만 생기니까.”
 이렇게 말하면 그렇게 돼 간다는 말입니다. 긍정적인 말을 잘 쓰는 사람은 긍정적으로 변해가고, 부정적으로 말하는 버릇이 있는 사람은 매사가 부정적으로 잘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이 씨가 된다고 말합니다. 날마다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해 보십시오. 긍정적으로 변해 갈 것입니다. 오늘도 잘 될 것입니다. 좋은 일만 생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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