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9 개인 상표

 프랑스하면 떠오르는 것은 문화와 예술입니다. 영국하면 신사요 인도는 간디지요. 이렇게 이름만 대면 떠오르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까? 링컨하면 노예해방이고 케네디 하면 뉴 프로티어입니다.
 국가나 도시, 개인에게 이런 이름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선거 캠프에서 유권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기 위해서 개인 브랜드를 창조하기도 합니다. 미국 링컨 대통령의 선거 표어는 “정직한 에이브”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입에 정직한 에이브가 올려지면 나중에는 그가 정직하든 그렇지 않든 “정직한 에이브”로 인식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는 어떤 이미지를 떠 올릴 수 있는 나만의 상표(브랜드)가 있습니까?
 누구하면 떠 올려지는 이미지 말입니다.
“000는 시간을 잘 안 지키는 사람.”
“000는 게으르고 낭비가 심한 사람”
 이렇게 부정적으로 심어진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긍정적이고 좋은 이미지를 심어 놓은 사람도 있습니다.
“000는 잘 웃고 호감이 가는 사람”
“000는 남을 잘 도와주고 인간성이 따뜻한 사람”
“000는 항상 단정하고 깔끔한 사람”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나의 이미지를 어떻게 만들어 보시겠습니까? 좋은 이미지, 개인 브랜드가 힘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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