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씩 걷기 > 좋은 글방

본문 바로가기
 

좋은 글방

한 걸음씩 걷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23-11-01 12:57 조회273회 댓글0건

본문

2023. 11. 1.
한 걸음씩 걷기
10월에도 걷는 건 열심히 하였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걸은 거리는 540km이고 금년 누적 거리는 3,859km를 걸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매일 10km걷기를 하였는데, 금년에도 10월에 조기 달성하였습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으로 부터"라는 극민학교 때 서예 책의 글이 떠 오릅니다. 100km를 걷는다고 생각하면 상당히 먼 거리입니다. 그러나 우선 한 걸음부터 걷기 시작하면 100km를 걷게 됩니다. 인생도 그런 일을 반복합니다.
오늘도 밀양강 자전거길을 걷고 왔습니다. 12km를 가볍게 걷고 집으로 왔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후에 마을 만들기 미진한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이제 거의 마무리되어 갑니다.
마을이 더 아름다워지고 주민들이 사이좋게 잘 살면 좋지요. 그런 마을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
추천 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좋은 글방

Total 1,591건 24 페이지
좋은 글방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46 잊혀진 계절 조점동 2023-10-31 217 1
1245 2009-4-9 향 싼 종이 조점동 2009-04-08 2493 1
1244 2009-12-21 바위를 뚫고 자라는 나무 조점동 2009-12-21 2402 1
1243 말씀 180. 지금 여기에서 조점동 2011-09-20 2789 1
1242 페이스북 2013. 2. 22. 경로당 총회 조점동 2013-02-22 2032 1
1241 우분트! 조점동 2022-06-17 948 1
열람중 한 걸음씩 걷기 조점동 2023-11-01 274 1
1239 2009-4-10 허리가 굽은 소나무 조점동 2009-04-09 2828 1
1238 2009-12-22 두 소년 조점동 2009-12-22 2295 1
1237 말씀 181. 한 걸음 한 걸음 조점동 2011-09-21 2403 1
1236 페이스북 2013. 2. 23. 처남댁 생일 조점동 2013-02-23 2151 1
1235 자정능력 조점동 2022-06-17 914 1
1234 아내의 목소리 조점동 2023-02-24 487 1
1233 죽 나누기 조점동 2023-11-03 174 1
1232 2009-4-11 뗏목 조점동 2009-04-10 252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