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 하나 둘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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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3-08 13:24 조회3,031회 댓글0건본문
2014년 3월 8일 하나 둘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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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시골에서는 마을 앞으로 강이 있었습니다.
초겨울이면 징검다리나 섶 다리를 놓았지요.
추운 겨울에 물을 건널 수가 없으니까요.
큰 돌을 굴려다 놓는 징검다리나,
한 집에서 한 칸씩 놓는 섶 다리는
동네 사람들이 힘을 모아 협동으로 하였습니다.
일을 통해서 협력의 지혜를 배우고,
함께 땀 흘리면서 이웃의 정을 나눴습니다.
서로 주고받고 나누면서 마을 공동체를 꽃 피웠지요.
하나 둘 셋..... 보태고 나누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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