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 맡겨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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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1-20 08:59 조회2,923회 댓글0건본문
2014년 1월 20일! 맡겨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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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살 때의 일이니 한 십여 년 전 일입니다.
40대 주부가 통신회사 창구에서 하소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딸이 아무것도 모르고 저지른 일이니 요금을 감면해 달라고.
중학생 딸이 날마다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운세를 봤답니다.
운세 보는 것은 국제전화였고 200여만 원이나 나왔다고.
잘못 가르친 딸을 뒀다고 낙담하고 체념한 엄마의 모습!
요사이는 100만원이 넘는 스마트폰이 두세 살짜리 장남감.
당연히 요금 폭탄을 맞은 엄마아빠가 나왔다지요.
무엇을 맡길 때는 맡겨도 될 만한 일인지를 살펴야 합니다.
일이나 사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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