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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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2-01 18:51 조회2,863회 댓글0건본문
2014년 2월 1일! 가족
명절이나 제사가 다가오면 며느리들은 힘들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원근에 살고 있는 가족들이 만나서 좋은 날이.
좋은 날을 좋은 날 같게 하지 못하는 어른들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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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는 제주에 살고 있는 딸과 사위가 왔고,
부산에 살고 있는 아들과 며느리가 기쁘게 왔다 갔습니다.
어제 오후에 왔다 오늘 오후에 나란히 부산으로 갔지요.
며느리나 사위가 오면 별장에 하루나 이틀 쉬었다 가는 곳처럼,
만나면 기쁘고 행복한 그런 가족이 되게 하려고 마음 씁니다.
함께 누워서 TV도 보고 밥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지요.
명절이나 제삿날이 기다려지게 할 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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