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 인정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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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1-09 15:33 조회3,420회 댓글0건본문
2014년 1월 9일! 인정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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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문현동에 살 때,
<좋은이웃>이라는 작은 모금단체를 만들었습니다.
한 달에 1,000원 이상 30,000원 이하를 자발적으로 내는 모임.
외롭게 살던 노인이 세상을 뜬지 열흘도 더 지나서 발견됐지요.
도시의 비극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이웃”이 없어서.....
우리 동네서는 외롭게 죽어가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고 시작한 일.
작은 모임이었지만 일 년에 1,000만원이 넘게 모였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인정을 베풀고 나눔을 이었지요.
아기자기한 나눔 센터요 인정의 꽃이었는데........
마을복지의 작은 현장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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