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2013. 4. 17. 꽃밭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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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4-19 09:00 조회2,322회 댓글0건본문
2013년 4월 17일!
오늘, 새벽에 일어 났습니다. 5시 조금 지난 시각!
우리동네 가운데에 놀고 있는 땅을 빌렸는데,
논두렁의 마른풀을 태우려고요. 안개가 끼고 빗방울이 내릴려고 하기에.
그러나 밤새 눅눅해졌고 안개로 젖었는지 아무리 태울려고 해도 안 타네요.
... 우리동네를 꽃동네로 만들기위해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꽃밭도 만들고, 꽃 길도 조성하며, 꽃나무도 심을 겁니다.
몇 년간 하다보면 꽃동네가 되겠지요.
그 보다 더 소중한 것은 꽃을 심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지난 2일에는 동네 경로당 어른들은 모시고 진행 벚꽃 구경을 시켜 드리고 소고기를 대접하였습니다. 내일은 공소 교우들이 문산성당 성지순례와 하동-최참판댁마을, 화개장터, 섬진강과 하동 배꽃-지역을 봄나들이 갑니다.
우리동네 어른들이 좋은 동네 만들어서, 날마다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 가면 참 좋겠습니다.
* 사진은 동네 가운데 놀고 있는 땅을 꽃밭으로 만들어 보려고 진행붕입니다. 아침에 논두렁 섶을 불태우려니 안 타서 그만 두었습니다. 공소 앞에 핀꽃은 홍도화입니다. 홍도화도 동네에 15그루쯤 있었는데, 30여 구루로 늘렸지요. 앞으로 더 많이 심으려고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변해 가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새벽에 일어 났습니다. 5시 조금 지난 시각!
우리동네 가운데에 놀고 있는 땅을 빌렸는데,
논두렁의 마른풀을 태우려고요. 안개가 끼고 빗방울이 내릴려고 하기에.
그러나 밤새 눅눅해졌고 안개로 젖었는지 아무리 태울려고 해도 안 타네요.
... 우리동네를 꽃동네로 만들기위해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꽃밭도 만들고, 꽃 길도 조성하며, 꽃나무도 심을 겁니다.
몇 년간 하다보면 꽃동네가 되겠지요.
그 보다 더 소중한 것은 꽃을 심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지난 2일에는 동네 경로당 어른들은 모시고 진행 벚꽃 구경을 시켜 드리고 소고기를 대접하였습니다. 내일은 공소 교우들이 문산성당 성지순례와 하동-최참판댁마을, 화개장터, 섬진강과 하동 배꽃-지역을 봄나들이 갑니다.
우리동네 어른들이 좋은 동네 만들어서, 날마다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 가면 참 좋겠습니다.
* 사진은 동네 가운데 놀고 있는 땅을 꽃밭으로 만들어 보려고 진행붕입니다. 아침에 논두렁 섶을 불태우려니 안 타서 그만 두었습니다. 공소 앞에 핀꽃은 홍도화입니다. 홍도화도 동네에 15그루쯤 있었는데, 30여 구루로 늘렸지요. 앞으로 더 많이 심으려고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변해 가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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