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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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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23-04-22 22:02 조회4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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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0.
재미난 일
오늘 일입니다. 우리 남동홍도화마을이 얼마 전에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업비 900만원을 받기로 결정이 났습니다. 사업 지원금 집행과 정산을 위한 교육이 오후에 있어서 참석하였습니다. 교육을 맡은 분의 똑부러진 설명에 감탄하였습니다.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예산 집행 관련 업무로 세무서와 농협에 갔습니다. 세무서에서는 직원이 친절하고 군더더기 없는 업무 처리에 고마웠습니다. 짧은 시간에 깔끔하게 처리해 주네요. 이어서 농협으로 갔습니다. 농협은 지난 번에 갔을 때부터 친절하면서도 잘 해 주었지요. 오늘은 다른 직원인데 역시나 잘 해 주네요. 밀양 축산농협! 좋습니다.
집으로 오니 대학교에 근무하는 며느리 언니가 보내 준, 쑥떡이 도착했답니다. 얼마 전에 우리 집에 다녀갔는데, 쑥떡을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오늘 도착한거지요. 마침 귀촌 이웃이자 교우들 몇 분이 있었는데, 도착한 떡을 나눠 먹었답니다. 부산에서 보네 준 떡이 맛있다고 그 자리에서 세 분이 주문을 했다네요.
어제 흥사단 울산지부 사무처장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우리 밀양지부 단우들을 위해서 모자 20개를 보낸다고. 울산지부장님과 YKA회장님, 임원 여러분과 사무처장님, 고맙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오늘 하루에 일어난 이 재미난 일들~~~ 날마다면 더 좋겠습니다. ㅋㅋㅋ~~~ 작은 재미 난 일들이 모이면 감격스런 큰 일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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