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2일 여자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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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한 사람의 몸으로도 나라를 건질 수가 있습니다.”

이 글은 1960년대 함석헌 선생께서 쓴 글의 제목입니다.

여자 한 사람은 나약할지 몰라도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여자는 남자와 다를 게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성은 남성보다 여러 면에서 앞 서있지요.

그런데, 어머니는 아버지와 다른 위대함이 있습니다.

밤이라고, 술을 마셨다고,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고,

여자를 함부로 하거나 집적대면 면 안 됩니다.

그 여자는 위대한 어머니가 될 모성을 키우는 중입니다.

여자를 보거든 누이로 아내로 어머니처럼 경건하게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