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2013. 3. 30. 토끼와 거북의 힘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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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3-31 09:04 조회2,839회 댓글0건본문
2013년 3월 30일!
토깽이와 거북이가 말로 힘자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말로 힘내기를 하기로 하였다네요.
방정맞은 토깽이가 폴삭가리면서 먼저 말했습니다.
"나는 이 세상의 모든 것, 땅 바다 집 자동차... 하여튼 이 세상 것을 다 짊어질 수 있다!"
...그러자 듬직한 거북이가 천천히 말했습니다.
"나도 너 처럼 이 세상의 모든 것, 땅 바다 집 자동차... 하여튼 이 세상 것을 다 짊어지고 너 하나를 더 얹어서 짊어 질 수 있다!"
* 사진은 밀양 위양지에서 작년 봄에 찍었습니다. 이팝나무가 활짝 피면 전국의 사진가들이 많이 찾아 옵니다. 여러분도 이팝나무 필 때 한 번 다녀 가십시오. 밀양 8경 중에 하나입니다.
토깽이와 거북이가 말로 힘자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말로 힘내기를 하기로 하였다네요.
방정맞은 토깽이가 폴삭가리면서 먼저 말했습니다.
"나는 이 세상의 모든 것, 땅 바다 집 자동차... 하여튼 이 세상 것을 다 짊어질 수 있다!"
...그러자 듬직한 거북이가 천천히 말했습니다.
"나도 너 처럼 이 세상의 모든 것, 땅 바다 집 자동차... 하여튼 이 세상 것을 다 짊어지고 너 하나를 더 얹어서 짊어 질 수 있다!"
* 사진은 밀양 위양지에서 작년 봄에 찍었습니다. 이팝나무가 활짝 피면 전국의 사진가들이 많이 찾아 옵니다. 여러분도 이팝나무 필 때 한 번 다녀 가십시오. 밀양 8경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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