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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2013. 5. 12. 나무 한 그루도 동네를 변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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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5-12 15:54 조회2,3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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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12.

여자 한 사람의 몸으로도 나라를 건질 수가 있습니다.
1960년대 어느 잡지에서 읽은 글 제목입니다. 함석헌 선생의 글이지 싶네요.
나무 한 그루도 동네를 변화 시킬 수가 있습니다.
2010년대의 내 생각입니다. 확신입니다.
지난 수요일(5월 8일)에 우리동네에 느티나무 두 그루와 이팝나무 한 그루를 심었습니다.
이 이팝나무는 우리동네로 오는 길목 사당동에 있습니다.
매년 이 때면 느낍니다. 이 나무 한 그루가 사당동을 환하게 한다는 것을.
오늘 밀양에 가서 공소 마당에 심을 잔디를 사 오면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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