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2013. 1. 24.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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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1-24 21:21 조회2,775회 댓글0건본문
2013년 1월 24일!
밤 사이에 소복소복 쌓인 눈 길을 걷습니다.
누군가가 처음에 길을 내면서 걸어 갔군요.
내가 그 사람 뒤를 따라서 걷습니다. 훨씬 수월하게.
누군가가 처음에 길을 내면서 걸어 갔군요.
내가 그 사람 뒤를 따라서 걷습니다. 훨씬 수월하게.
모든 길은 처음에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맨 처음 길을 내며 가는 사람은 힘이 듭니다.
그러나 다음 사람부터는 쉬운 길이 되지요.
맨 처음 길을 내며 가는 사람은 힘이 듭니다.
그러나 다음 사람부터는 쉬운 길이 되지요.
* 작년 여름에 우리 집에서 찍었습니다.
이 한 송이는 꽃밭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한 송이 두 송이.... 이렇게 많아지면 꽃밭이 되지요.
이 한 송이는 꽃밭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한 송이 두 송이.... 이렇게 많아지면 꽃밭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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