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289. 일순간의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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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1-10-03 01:10 조회3,588회 댓글0건본문
말씀 289. 일순간의 사귐
아침, 산책을 나갑니다. 다른 사람과 스쳐 지나갑니다. 이 순간이 바로 극단적인 일순간의 사귐입니다. 만면에 미소, 밝은 목소리로 인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상대도 지지 않고 커다란 목소리로 대답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서로의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일본 강연가. 가네히라 케노스케.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139쪽>
= 돈이 들거나 시간을 빼앗기지도 않습니다. 대단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할 수 있고, 어렵지 않습니다. 만나는 사람에게 내가 먼저 인사를 하면 됩니다. 즉시 평화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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