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262. 흔들리며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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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1-10-01 14:23 조회3,257회 댓글0건본문
말씀 262. 흔들리며 피는 꽃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시인 도종환. "흔들리며 피는 꽃" 앞 부분>
= 그 아름다운 꽃들도 흔들리면서 피었답니다. 고요하게, 편안하게, 순탄하게 피어난게 아니랍니다. 작은 시련, 고통, 갈등은 아름다운 꽃도 흔들리며 피었듯이 감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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