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210. 소박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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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1-09-26 12:16 조회3,067회 댓글0건본문
말씀 210. 소박한 삶
나는 전기없이 지내왔고, 벽난로와 스토브를 직접 돌본다. 저녁이면 낡은 램프에 불을 붙인다. 흐르는 물이 없어 우물물을 퍼올린다. 장작을 패고 요리를 한다. 이렇게 소박한 행위는 인간을 소박하게 만든다. 하지만 소박해지는 것은 얼마나 힘든 일인가.
<스위스 심리학자. 칼 융>
= 한 처음에는 소박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언제 부터 이렇게 복잡해졌습니까? 다시 소박해지려니까 너무나 힘이 듭니다. 소박한 삶은 자연과 사람의 가까운 관계로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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