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194. 한 그루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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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1-09-23 11:23 조회2,928회 댓글0건본문
말씀 194. 한 그루의 나무
한 포기의 풀과 한 그루의 나무라도 이유 없이 상처를 입히지 말라. 그것은 천주를 해치는 것과 같다.
<천도교 2대 교조, 해월 최시형. "바보 이반의 산 이야기" 49쪽>
= 지상의 모든 것은 창조주의 것인데, 어디 감히 함부로 하는냐는 꾸지람 같습니다. 땅을 밟고 걸어 다닐 때도 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걸으라고 일러주는 말 같습니다. 들꽃, 나뭇잎 하나도 소중하게 다뤄 보십시오. 삶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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