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183. 자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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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1-09-21 12:15 조회3,466회 댓글0건본문
말씀 183. 자주인
모든 나무를 보라. 자기의 뿌리로 혼자 선다. 모든 새를 보라. 자기의 날개로 혼자 난다. 모든 동물을 보라. 자기의 힘으로 혼자 살아간다. 우리는 자주인이 되어야 한다.
<안병욱. 한국의 철학자. "나를 위한 인생 12장" 47쪽>
= 이 지구상의 생물 중에 사람이 가장 늦게 독립합니다. 나무는 처음부터 혼자 나서 혼자 자랍니다. 새나 짐승들은 일정한 기간동안 어미의 도움을 받지만 곧 자립합니다. 사람은 그 보다 훨씬 늦습니다. 스스로 살아가는 능력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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