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122. 가난한 아이와 부자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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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1-09-06 11:21 조회3,205회 댓글0건본문
말씀 122. 가난한 아이와 부자 아이
가난한 집 아이는 이미 가난을 통해 자기 일을 스스로 처리하는 방법을 터득했으니 더 이상 가르쳐줄 게 없다. 반면에 부잣집 아이는 모든 것을 부모님이 알아서 해주었기 때문에 스스로 무엇을 해 본 경험이 없고 방법을 모른다. 그러므로 그에게는 선생이 필요하다.
<무명씨, 양병무의 "감자탕교회 이야기" 75쪽>
= 탁월한 시각이요 훌륭한 선생입니다. 스스로 경험하고 실천하면서 배우는 소중한 학습 방법을 모르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나무를 깎고 땅을 파면서 자연을 배워야 합니다. 참된 배움은 사람을 살리는 살림살이 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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