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108. 기도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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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1-08-31 13:49 조회3,544회 댓글0건본문
말씀 108. 기도하는 곳
진정한 도량은 특정 장소가 아닙니다. 도량은 곧은 마음, 직심이고 늘 깨어 있는 상태입니다. 좌청룡, 우백호 갖춘 명당에 있어도 직심이 없으면 진정한 도량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자리 곧 집안, 학교 직장이 도량이 돼야 합니다.
<법정 스님>
= 지금 내가 서 있는 그 자리가 기도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기도 하듯이 마음 먹고, 기도하듯이 언행을 바르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성당 사찰 산속이 다 좋지만 지금 내가 있는 그곳에서 기도하듯이 직심으로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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