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72. 매화와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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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1-06-19 14:53 조회3,197회 댓글0건본문
말씀 72. 매화와 국화
저 친구는 매화라서 지금 피지만 나는 국화라서 조금 늦게 필 것이다.
<서울대 김난도 교수, 월간 샘터 2011년 7월호 69쪽>
= 아름다운 꽃 매화와 국화는 그 피는 때가 다릅니다. 매화는 봄에 피고 국화는 가을에 피지요. 같은 시기에 함께 공부하는 청년이라고 같은 때에 성공하지 못합니다. 누구는 봄에 일찍 피는 매화처럼 빨리 성공하고, 가을에 늦게 피는 국화처럼 한 참 지나서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국화는 가을을 기다리며 열심히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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