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75. 답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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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1-07-05 10:42 조회3,313회 댓글0건본문
말씀 75. 답례
답례는 말이지, 이렇게 꼭 앞으로 하지 않고 뒤나 옆으로 해도 돼.
<무위당 장일순 선생이, 주례 서준 신랑 신부가 선물을 들고 오자 한 말. "좁쌀 한 알" 57쪽>
= 부모님의 은공을 부모님에게 되갚아 드리지 못하고, 은인에게 받은 도움도 그 분에게 다 갚지 못합니다. 사랑의 릴레이처럼 다른이에게, 앞에나 옆에 분에게, 아니면 뒤 사람에게 갚아도 됩니다. 다만 꼭 갚아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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