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4.

가족사랑

오늘부터 가족 사랑을 실천해 보세요.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에는 자기가 가진 신앙에 따라 하느님을 믿는 분은 성당이나 교회로 가시고,

부처님을 믿는 분은 사찰을 찾아가십시오.  

삶을 반성하고 새로운 한 주간을 잘 살겠다고 다짐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월요일에는 서둘러 출근하고 저녁에는 퇴근하자마자 곧장 집으로 오세요. 

새로운 마음으로 가족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화요일은 동네 한 바퀴 산책을 나가십시오. 

가족이 바쁘지 않으면 새벽산책이 참 좋습니다. 소담스런 꽃을 발견하고 그 신비로움을 생각하는 

시간도 가지며, 찬란하게 솟아 오르는 태양을 함께 바라보십시오.
수요일에는 가족이 좋아하는 간식을 사 가지고 오십시오, 과일 몇 개나 과자 단 몇 개라도 좋습니다. 

가족을 생각하면서 과일이나 과자를 샀다는 데 뜻이 있습니다. 다과를 먹고 마시면서 대화를 하십시오.
목요일에는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에게 안부 전화를 하십시오,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사는

형제자매나 자식들과 안부를 묻고 소식을 주고받으십시오.
금요일입니다. 참 좋은 주말을 앞 둔 날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편안한 마음으로 

온 가족이 한 방에서 잠을 자 보십시오. 오늘 밤은 다 함께 거실이나 안방에서 다 함께 편안하게 누워서 

영화나 텔레비전을 보시든지 그냥 함께 자 보십시오.
토요일에는 외출을 해 보십시오. 자동차를 타고 외식을 해도 좋고, 가고 싶던 곳으로 드라이브를 해도 좋지요. 가족 사정대로 온 가족이 다 가도 좋고, 부부만 가도 좋습니다. 가족 사랑을 한번 실천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