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58. 정해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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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1-03-29 10:35 조회3,478회 댓글0건본문
말씀 58. 정해진 시간
우리는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정해진 시간에 차를 타고, 정해진 시간에 일터로 나아가, 정해진 시간에 일하고, 정해진 시간에 귀가하여, 정해진 시간에 잠든다.
그러나 아무도 인간에게 그러라고 하지 않았다.
<국문학자 김열규의 "자연에서 찾은 노년의 행복" 105쪽>
= 사람들은 사회라는 거대한 조직속에서 규율과 질서를 앞세우고, 보이지 않는 쇠사슬을 엮어놓고 그 안에 들어가 살고 있습니다. 이제 자연속에서, 자연스럽게 사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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