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48.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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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1-03-05 10:33 조회3,260회 댓글0건본문
말씀 48. 천천히
가끔은 고요히 있을 것이다. 가끔은 하늘을 올려다보고 숲의 침묵에도 귀 기울이며 인적 없는 들길을 천천히 걸어도 볼 일이다.
<소설가 오정희. 경향잡지 2011년 3월호 43쪽>
=숲속에서 가만이 서 있으면 온갖 소리가 들립니다. 새소리, 나뭇잎 소리, 다람쥐 움직이는 소리들. 먼 산을 바라보고 맑은 하늘을 올려다 보면 다자연의 아름다움이 한 눈에 들어 옵니다. 천천히, 고요히 지내보십시오.
가끔은 고요히 있을 것이다. 가끔은 하늘을 올려다보고 숲의 침묵에도 귀 기울이며 인적 없는 들길을 천천히 걸어도 볼 일이다.
<소설가 오정희. 경향잡지 2011년 3월호 43쪽>
=숲속에서 가만이 서 있으면 온갖 소리가 들립니다. 새소리, 나뭇잎 소리, 다람쥐 움직이는 소리들. 먼 산을 바라보고 맑은 하늘을 올려다 보면 다자연의 아름다움이 한 눈에 들어 옵니다. 천천히, 고요히 지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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