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 새봄맛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4-02 08:25 조회2,290회 댓글0건본문
아침에 늦으막이 일어났습니다.
산촌에 살면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든,
일찍자고 늦게 일어나든 자유지요.
산촌에 살면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든,
일찍자고 늦게 일어나든 자유지요.
그러나 자연의 신비로움은 한결 같습니다.
벌써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 때지요, 지금이.
울타리처럼 서 있는 나무에서 새봄맛을 주겠답니다.
벌써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 때지요, 지금이.
울타리처럼 서 있는 나무에서 새봄맛을 주겠답니다.
두릅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냉이 달래 쑥.... 요사이는 머위 미나리가 새로 올라왔지요.
냉이 달래 쑥.... 요사이는 머위 미나리가 새로 올라왔지요.
어제는 텃밭을 파다가 심하게 주름잡은 뚱뚱이 더덕도 만났지요
.
새 봄이 좋습니다.
콧바람도 생금거리고 눈도 귀도 즐거운데 입까지 즐겁지요.
콧바람도 생금거리고 눈도 귀도 즐거운데 입까지 즐겁지요.
추천 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