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3. 뿌리만큼 자라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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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1-01-03 11:44 조회2,877회 댓글0건본문
말씀 3. 뿌리만큼 자라는 나무
세월이 가는 걸 본 사람도 나무가 크는 걸 본 사람도 없는데, 세월은 가고 나무는 자랍니다. 나무는 뿌리만큼 자란다고 합니다. 뿌리보다 웃자란 미루나무는 바람이 좀 세게 불면 나가 자빠집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뿌리가 나무를 지탱하고 있는데, 눈에 뜨이지 않는 일 보다는 눈에 보이는 나무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 민심같이 느껴집니다.
<전우익의 '혼자만 잘 살면 무슨 재민겨' 29쪽>
= 나무는 뿌리만큼 자란다는 말을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속 깊은 사람이 되라는 가르침이었을 것입니다. 실력은 갖추지 못했으면서 높은 자리만 탐하는 것을 꾸짓는 것 같기도 합니다. 겉꾸밈보다는 속을 채우는 일에 마음 두라는 것 같습니다.
세월이 가는 걸 본 사람도 나무가 크는 걸 본 사람도 없는데, 세월은 가고 나무는 자랍니다. 나무는 뿌리만큼 자란다고 합니다. 뿌리보다 웃자란 미루나무는 바람이 좀 세게 불면 나가 자빠집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뿌리가 나무를 지탱하고 있는데, 눈에 뜨이지 않는 일 보다는 눈에 보이는 나무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 민심같이 느껴집니다.
<전우익의 '혼자만 잘 살면 무슨 재민겨' 29쪽>
= 나무는 뿌리만큼 자란다는 말을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속 깊은 사람이 되라는 가르침이었을 것입니다. 실력은 갖추지 못했으면서 높은 자리만 탐하는 것을 꾸짓는 것 같기도 합니다. 겉꾸밈보다는 속을 채우는 일에 마음 두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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