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남산 바람소리 46.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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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0-10-13 12:21 조회2,792회 댓글0건본문
46-2-15 적당
사전에서 적당을 찾아보면 이렇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적당(適當)-①정도나 이치에 꼭 알맞고 마땅함. ②<대개 ‘적당하게’‘적당히’의 꼴로 쓰이어>‘임시 변통이나 눈가림으로 대충 해 버림’을 속되게 이르는 말.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적당”이, 서로 다른 두 가지 의미로 쓰이는데 문제는 1번으로 쓰임 보다는 2번 의미로 더 많이 쓰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도나 이치에 꼭 알맞고 마땅하게 해야 할 일을, 이른바 적당히 대강으로 쓰이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어떤 모임에서 잘 먹었다고 하면, 적당히 먹는 “잘 먹음”이 아니라, 지나치게 호사스럽게 차려 먹거나 너무 많은 음식을 장만해서 많이 먹었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잘 먹는 것은 건강관리에 잘 맞고, 활동량에 따른 충분한 영양섭취를 할 수 있는 정도로 그쳐야 합니다. 필요한 만큼만 먹는 것이 적당히 먹는 것이고 잘 먹는 것입니다. 그런데 적당량에 대한 판단 없이 턱없이 많이 먹거나 지나치게 많은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은 적당하지도 않고 잘 먹은 것도 못됩니다. 정도나 이치에 꼭 알맞고 마땅한 것과 모자라거나 넘치지 않은 정도로 잘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전에서 적당을 찾아보면 이렇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적당(適當)-①정도나 이치에 꼭 알맞고 마땅함. ②<대개 ‘적당하게’‘적당히’의 꼴로 쓰이어>‘임시 변통이나 눈가림으로 대충 해 버림’을 속되게 이르는 말.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적당”이, 서로 다른 두 가지 의미로 쓰이는데 문제는 1번으로 쓰임 보다는 2번 의미로 더 많이 쓰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도나 이치에 꼭 알맞고 마땅하게 해야 할 일을, 이른바 적당히 대강으로 쓰이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어떤 모임에서 잘 먹었다고 하면, 적당히 먹는 “잘 먹음”이 아니라, 지나치게 호사스럽게 차려 먹거나 너무 많은 음식을 장만해서 많이 먹었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잘 먹는 것은 건강관리에 잘 맞고, 활동량에 따른 충분한 영양섭취를 할 수 있는 정도로 그쳐야 합니다. 필요한 만큼만 먹는 것이 적당히 먹는 것이고 잘 먹는 것입니다. 그런데 적당량에 대한 판단 없이 턱없이 많이 먹거나 지나치게 많은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은 적당하지도 않고 잘 먹은 것도 못됩니다. 정도나 이치에 꼭 알맞고 마땅한 것과 모자라거나 넘치지 않은 정도로 잘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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