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남산 바람소리 29. 북천 코스모스 축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0-09-29 11:12 조회3,015회 댓글0건본문
29-1-29 북천 코스모스 축제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에 북천역이 있습니다. 북천역 일대에 코스모스를 심고 아름답게 피는 것을 계기로 코스모스 축제를 열었습니다. 2010년 9월 17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하는 축제가 네 번째라고 합니다.
2010년 가을에 가 본 축제장은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였습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북천역은 예전에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역이었겠지요. 지금은 간이역에 지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북천역 가까운 곳에 대하 장편소설 지리산의 작가 이병주 문학관이 있습니다. 이렇게 한적한 시골, 이름 없는 북천역 일대에 코스모스를 심고 축제를 열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가을 축제장으로 탈바꿈한 것입니다.
처음 한 사람!
그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놀고 있는 땅에, 놀리고 있는 땅에, 아니 농작물을 심지 않아도 되는 땅에 코스모스를 많이 심어 잘 가꿔 보지고. 그렇게 시작하여 대구 광주 광양에서, 부산 대전 밀양에서 찾아가는 아름다운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아름다운 관광지 북천을 만든 것입니다. 한 사람의 참 좋은 아이디어! 마을을 아름답게 바꿉니다.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에 북천역이 있습니다. 북천역 일대에 코스모스를 심고 아름답게 피는 것을 계기로 코스모스 축제를 열었습니다. 2010년 9월 17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하는 축제가 네 번째라고 합니다.
2010년 가을에 가 본 축제장은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였습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북천역은 예전에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역이었겠지요. 지금은 간이역에 지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북천역 가까운 곳에 대하 장편소설 지리산의 작가 이병주 문학관이 있습니다. 이렇게 한적한 시골, 이름 없는 북천역 일대에 코스모스를 심고 축제를 열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가을 축제장으로 탈바꿈한 것입니다.
처음 한 사람!
그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놀고 있는 땅에, 놀리고 있는 땅에, 아니 농작물을 심지 않아도 되는 땅에 코스모스를 많이 심어 잘 가꿔 보지고. 그렇게 시작하여 대구 광주 광양에서, 부산 대전 밀양에서 찾아가는 아름다운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아름다운 관광지 북천을 만든 것입니다. 한 사람의 참 좋은 아이디어! 마을을 아름답게 바꿉니다.
추천 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