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남산 바람소리 39. 지금 옆에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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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0-10-07 18:47 조회2,871회 댓글0건본문
39-2-8 지금 옆에 있는 사람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 네가 자주 가는 곳, 네가 읽는 책들이 너를 말해 준다.”
어느 서점의 걸개 글이라고 합니다. 다시 읽어 보아도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해 주는 글입니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이 나를 말해 줍니다. 내 아내와 아이들, 가까이 지내는 친구들, 왕래하며 함께 웃는 사람들이 나를 말해 줍니다.
나와 함께 어울리는 사람들이 바로 내 모습이 될 수 있습니다. 내 평가의 잣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말을 듣고 언행을 보며 하는 일에서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자주 가는 곳이 나를 말해 줍니다. 산과 들에 자주 가는지, 음악회와 그림 전시회에 자주 가는지, 강연회에 가고 도서관에 자주 가는지가 내 모습입니다. 도박장에 가고 게임장에 가며 무도장에 가면 그게 내 모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내가 읽는 책들이 내 모습입니다. 무슨 책을 얼마나 어떻게 읽는지가 내 모습이 된다는 말입니다. 이제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곳에 자주 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책을 골라서 열심히 읽어야겠습니다. 나는 좋은 사람과 좋은 곳에서 좋은 책을 읽습니다.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 네가 자주 가는 곳, 네가 읽는 책들이 너를 말해 준다.”
어느 서점의 걸개 글이라고 합니다. 다시 읽어 보아도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해 주는 글입니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이 나를 말해 줍니다. 내 아내와 아이들, 가까이 지내는 친구들, 왕래하며 함께 웃는 사람들이 나를 말해 줍니다.
나와 함께 어울리는 사람들이 바로 내 모습이 될 수 있습니다. 내 평가의 잣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말을 듣고 언행을 보며 하는 일에서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자주 가는 곳이 나를 말해 줍니다. 산과 들에 자주 가는지, 음악회와 그림 전시회에 자주 가는지, 강연회에 가고 도서관에 자주 가는지가 내 모습입니다. 도박장에 가고 게임장에 가며 무도장에 가면 그게 내 모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내가 읽는 책들이 내 모습입니다. 무슨 책을 얼마나 어떻게 읽는지가 내 모습이 된다는 말입니다. 이제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곳에 자주 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책을 골라서 열심히 읽어야겠습니다. 나는 좋은 사람과 좋은 곳에서 좋은 책을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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