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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85.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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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1-08-08 10:40 조회2,3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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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85. 친구

 

“예수님께서는 돌아가시기 전날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들을 종으로 부르지 않고 친구로 부르겠다’고 하셨다. 예수님 말처럼 우리들도 자신보다 밑에 있는 사람, 약한 사람을 종으로 생각하지 말고 친구로 생각했으면 좋겠다. 대통령도 장관들도 그랬으면 좋겠다. 주교들이 우리 신부들을 친구로 생각했으면 좋겠고, 신부들도 신자들을 친구로 생각했으면 좋겠다.”

 

<벨기에 출신 임실치즈의 천주교 지정환 신부, "인터넷 한겨레 2011. 8. 7. 인터뷰 기사 중">

 

= 친구를 사전에서는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이라고 설명합니다. 모든 사람을 친구처럼 지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이해합니다. 참 편한 사이가 친구요,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좋은 친구 하나있으면 억만금이 부럽지 않지요. 좋은 친구가 되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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