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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8 나눔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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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09-10-28 19:23 조회3,6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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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8 나눔은 사랑

 자기가 가진 것은 내 놓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여기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이 있습니다. 은행원 원기천 씨는 매달 월급에서 20만원씩을 떼 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그는 부산 아미동 지점에 근무하면서 산동네 사람들이 매우 어렵게 살아가는 것을 보고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로 마음먹고 실천하게 됐다고 합니다.
 남을 돕는 작은 나눔이 자신의 기쁨과 행복을 가져오니 좋다고 합니다. 가능하다면 월급의 10%를 하는 게 꿈이라고 합니다.
 약사 최영선 씨도 2001년 8월부터 매달 20만원씩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신자인 최영선 씨는 수입금의 30% 정도를 기부금으로 내고 있는데, 소년소녀가장 4명에게도 매달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내가 지금 기부를 하고 있지만 도움을 받은 청소년들이 다음에 또 다른 사람들에게 기부를 하면 기부의 선순환이 이루어져 우리 사회가 그 만큼 따뜻하고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참 좋은 일을 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사랑은 나눔 실천으로 보여 주어야 합니다. 마음으로, 시간으로, 재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작아도 지금부터 가까운데서 찾아보면 나눌 곳과 기부할 것이 있습니다. 나눔은 사랑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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