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3 소 두 마리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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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09-10-13 09:14 조회3,400회 댓글0건본문
2009-10-13 소 두 마리의 협력
오래 전에, 한 30-40년 전에 본 그림이 지금도 잊히지 않습니다. 아주 단순한 네 컷 그림이지만 교훈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첫 그림은 소 두 마리가 한 고삐에 매여 서로 반대 방향으로 끌어당깁니다. 두 마리의 소는 서로 자기 방향으로 끌어당기는 것입니다. 두 마리의 소 앞에는 닿을락말락한 곳에 탐스럽고 좋은 풀밭이 있습니다.
두 번째 그림은 화가 잔뜩 나 뿔을 추켜들고 씩씩대고 있습니다. 두 마리의 소가 매여 있는 고삐는 짧고 풀밭은 너무나 좋은 데 서로 먹지 못하니 화가 난 것입니다.
세 번째 그림은 두 마리의 소가 머리를 맞대고 대화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어떻게 하면 서로 사이좋게 좋은 풀을 뜯어 먹을 수 있을까하고 의논을 합니다.
네 번째 그림은 두 마리의 소가 한쪽에서 사이좋게 잘 자란 풀을 뜯어 먹고 있습니다. 고집을 부리지 않으며 서로 협력해서 같은 쪽에서 사이좋게 풀을 뜯어 먹습니다. 한쪽을 다 뜯어 먹으면 다른 쪽으로 함께 가서 더 많은 풀을 뜯어 먹을 수 있습니다.
자기 힘만 믿고 고집을 부릴 때는 먹을 수 없던 풀을, 서로 협력하고 양보해서 많이 먹을 수 있던 소 두 마리 그림은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소 두 마리 그림은 협력과 양보, 회의의 좋은 점을 웅변으로 말해 주었습니다.
오래 전에, 한 30-40년 전에 본 그림이 지금도 잊히지 않습니다. 아주 단순한 네 컷 그림이지만 교훈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첫 그림은 소 두 마리가 한 고삐에 매여 서로 반대 방향으로 끌어당깁니다. 두 마리의 소는 서로 자기 방향으로 끌어당기는 것입니다. 두 마리의 소 앞에는 닿을락말락한 곳에 탐스럽고 좋은 풀밭이 있습니다.
두 번째 그림은 화가 잔뜩 나 뿔을 추켜들고 씩씩대고 있습니다. 두 마리의 소가 매여 있는 고삐는 짧고 풀밭은 너무나 좋은 데 서로 먹지 못하니 화가 난 것입니다.
세 번째 그림은 두 마리의 소가 머리를 맞대고 대화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어떻게 하면 서로 사이좋게 좋은 풀을 뜯어 먹을 수 있을까하고 의논을 합니다.
네 번째 그림은 두 마리의 소가 한쪽에서 사이좋게 잘 자란 풀을 뜯어 먹고 있습니다. 고집을 부리지 않으며 서로 협력해서 같은 쪽에서 사이좋게 풀을 뜯어 먹습니다. 한쪽을 다 뜯어 먹으면 다른 쪽으로 함께 가서 더 많은 풀을 뜯어 먹을 수 있습니다.
자기 힘만 믿고 고집을 부릴 때는 먹을 수 없던 풀을, 서로 협력하고 양보해서 많이 먹을 수 있던 소 두 마리 그림은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소 두 마리 그림은 협력과 양보, 회의의 좋은 점을 웅변으로 말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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