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금년 처음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 걸었습니다. 16km를 걸었지요. 세 시간 여 걸었더군요.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 걸었습니다. 집에서 상남천 둑길 세천마을 앞까지 걸어갔다가 왔습니다. 어제와 같은 거리였습니다.

어떤 일에도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과 되는 대로 하는 일의 결과는 다르게 나타나지요. 걷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태한 마음으로 걸으면 금방 표가 납니다.

걷는 게 습관이 되면 건강은 자연스럽게 따라 옵니다.

일단 걸읍시다.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