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9-6 헬렌켈러의 3가지 지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09-09-06 08:49 조회3,639회 댓글0건본문
2009-9-6 헬렌켈러의 3가지 지적
삼중고(三重苦)의 위인 헬렌켈러가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갈 때 기자가 물었습니다. 한국에서 느낀 점을 말씀해 주십시오 라고. 헬렌켈러가 입을 열었습니다.
“내가 다 보고(?) 잘 알 수는 없지만 한국에서 느낀 것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한국 사람들은 잘 웃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잘 웃는 것은 세상에 대한 예의입니다.
둘째, 한국 사람들은 박수에 인색한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박수를 많이 쳐 주면 좋겠습니다.
셋째, 한국 사람들은 남을 위해서 울 줄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측은지심이 부족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헬렌켈러가 우리나라를 다 둘러 본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들을 다 만나본 것도 아니지만 반세기도 더 전에, 세 가지가 부족하다고 느낀 것을 잘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남을 위해서 잘 웃으며, 남을 위해서 박수를 잘 치며, 남을 위해서 함께 울어 줄 수 있는 사람인가요?
삼중고(三重苦)의 위인 헬렌켈러가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갈 때 기자가 물었습니다. 한국에서 느낀 점을 말씀해 주십시오 라고. 헬렌켈러가 입을 열었습니다.
“내가 다 보고(?) 잘 알 수는 없지만 한국에서 느낀 것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한국 사람들은 잘 웃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잘 웃는 것은 세상에 대한 예의입니다.
둘째, 한국 사람들은 박수에 인색한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박수를 많이 쳐 주면 좋겠습니다.
셋째, 한국 사람들은 남을 위해서 울 줄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측은지심이 부족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헬렌켈러가 우리나라를 다 둘러 본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들을 다 만나본 것도 아니지만 반세기도 더 전에, 세 가지가 부족하다고 느낀 것을 잘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남을 위해서 잘 웃으며, 남을 위해서 박수를 잘 치며, 남을 위해서 함께 울어 줄 수 있는 사람인가요?
추천 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