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9-16 상속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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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09-09-15 23:20 조회3,455회 댓글0건본문
2009-9-16 상속 조건
부자인 아버지와 아버지의 재산만을 믿고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빈둥대는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세월은 흘러 돈 많은 아버지가 머지않아 죽을 날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네 힘으로 금전 한 닢을 벌어 오너라. 그래야 재산을 너에게 상속해 주겠다.”
어머니는 아버지 몰래 금전 한 닢을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아들이 내민 금전 한 닢을 받자 난로 속에 던져버렸습니다.
“이것은 네가 벌어 온 돈이 아니다.”
어머니는 다시 금전 한 닢을 주었습니다. 이번에도 아버지는 금전을 난로 속에 던져 버렸습니다. 아들이 벌어 온 돈이 아니라며.
아들은 할 수 없이 밖에 나가서 하루 종일 노동을 해서 금전 한 닢을 벌어 왔습니다. 아버지에게 벌어 온 돈이라며 내밀자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이것은 네가 벌어 온 돈이 아니다!”
금전은 금방 난로 속으로 던져졌습니다. 그러자 아들이 난로 속의 금전을 끄집어내면서 울었습니다.
“아버지, 너무 하십니다. 이 돈을 버느라고 제가 고생을 얼마나 했는지 아십니까?”
그제야 아버지는 아들의 손을 잡아 주었습니다.
“그래, 이 돈은 네가 번 돈이 틀림없구나! 이제 안심하고 재산을 너에게 맡길 수 있겠구나. 내 아들아!”
부자인 아버지와 아버지의 재산만을 믿고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빈둥대는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세월은 흘러 돈 많은 아버지가 머지않아 죽을 날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네 힘으로 금전 한 닢을 벌어 오너라. 그래야 재산을 너에게 상속해 주겠다.”
어머니는 아버지 몰래 금전 한 닢을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아들이 내민 금전 한 닢을 받자 난로 속에 던져버렸습니다.
“이것은 네가 벌어 온 돈이 아니다.”
어머니는 다시 금전 한 닢을 주었습니다. 이번에도 아버지는 금전을 난로 속에 던져 버렸습니다. 아들이 벌어 온 돈이 아니라며.
아들은 할 수 없이 밖에 나가서 하루 종일 노동을 해서 금전 한 닢을 벌어 왔습니다. 아버지에게 벌어 온 돈이라며 내밀자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이것은 네가 벌어 온 돈이 아니다!”
금전은 금방 난로 속으로 던져졌습니다. 그러자 아들이 난로 속의 금전을 끄집어내면서 울었습니다.
“아버지, 너무 하십니다. 이 돈을 버느라고 제가 고생을 얼마나 했는지 아십니까?”
그제야 아버지는 아들의 손을 잡아 주었습니다.
“그래, 이 돈은 네가 번 돈이 틀림없구나! 이제 안심하고 재산을 너에게 맡길 수 있겠구나. 내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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