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9-17 잃어버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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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09-09-16 19:20 조회3,418회 댓글0건본문
2009-9-17 잃어버린 시간
아들 셋을 둔 능력 있는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들 셋을 불러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에 말했습니다.
“혹시 내가 도울 일이 있느냐?”
큰 아들이 먼저 말했습니다.
“제가 강도를 만나 돈, 결혼반지와 시계를 모두 털렸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가 걱정 말라고 했습니다. 다시 다 사주겠다고.
이번에는 둘째 아들이 말했습니다.
“저는 오해로 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걱정 말아라. 내가 나서서 오해가 풀리게 해 주마.”
마지막으로 셋째가 말했습니다.
“아버지, 저는 그동안 시간을 너무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시간의 귀한 줄을 몰랐습니다. 이일을 어찌하면 좋습니까?”
“그 문제는 신이라도 해결해 줄 수가 없단다. 한번 흘러간 시간은 되돌릴 수가 없거든. 죽어가는 사람이 단 5분만 꿔달라고 한들 들어 줄 수가 있겠느냐?”
아무리 능력이 좋은 아버지라도 지나가고 낭비한 시간만큼은 어떻게 도와줄 방법이 없었던 것입니다. 시간은 금이라고 했습니다.
아들 셋을 둔 능력 있는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들 셋을 불러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에 말했습니다.
“혹시 내가 도울 일이 있느냐?”
큰 아들이 먼저 말했습니다.
“제가 강도를 만나 돈, 결혼반지와 시계를 모두 털렸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가 걱정 말라고 했습니다. 다시 다 사주겠다고.
이번에는 둘째 아들이 말했습니다.
“저는 오해로 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걱정 말아라. 내가 나서서 오해가 풀리게 해 주마.”
마지막으로 셋째가 말했습니다.
“아버지, 저는 그동안 시간을 너무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시간의 귀한 줄을 몰랐습니다. 이일을 어찌하면 좋습니까?”
“그 문제는 신이라도 해결해 줄 수가 없단다. 한번 흘러간 시간은 되돌릴 수가 없거든. 죽어가는 사람이 단 5분만 꿔달라고 한들 들어 줄 수가 있겠느냐?”
아무리 능력이 좋은 아버지라도 지나가고 낭비한 시간만큼은 어떻게 도와줄 방법이 없었던 것입니다. 시간은 금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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